점유이탈물횡령죄와 절도죄의 차이(자전거 분실 시)

    • 점유이탈물횡령죄: 유실물, 표류물, 매장물 등 주인이 잃어버린 물건 주운 경우
      •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 형법 제360조
    • 절도죄: 주인의 허락없이 재산을 가져가는 행동
      •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 형법 제329조
    • 특수절도죄: 2인 이상이 합동해 자전거를 절도하거나, 흉기로 잠금장치 부수고 자전거 훔친 경우
      •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잠금장치 해 둔 자전거는 유실물이라 볼 수 없으므로 절도죄에 해당된다.

이를 파손한 경우 특수절도죄에 해당된다.

합의 시, 비교적 가벼운 처분인 기소유예나, 피해자 합의서가 제출된 절도 사건일 경우 벌금형 정도로 사건이 마무리 될 수도 있다.(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

분실물은 내버려두자

습득한 물건은 반드시 경찰에 신고

전기 자전거 헬멧, 따우전드(with MIPS, LED)

따우전드 헬멧 특징

    • 마그네틱 테일 라이트(3가지 모드 / 최대 12시간 사용 / C Type 충전)
    • 가변형 다이얼 피팅 시스템
    • 커스텀 이너 패딩
    • 마그네틱 버클(독일 FIDLOCK 사)
    • 시크릿 팝 락(헬멧도 자전거와 같이 안전하게 잠금)
    • 러버가드?

챕터 1.5 장점 Vs. 헤리티지 2.0

(실착해보니 헤리티지는 머리 측두부가 닿아서 불편)

    • MIPS
    • 대형 에어채널 8개(헤리티지 1.0은 좁은 가로 7개, 헤리티지 2.0은 긴 세로 6개)
    • 프리미엄 선바이저(토르토이즈 쉘 선택)
    • 인몰드 형식의 EPS Foam 완충 내장재

단점: 스트랩이 나일론(헤리티지 스트랩은 비건 가죽)

    • 챕터 구성(34,000원 마그네틱 테일 라이트 구매 필요)

챕터 1.0 Vs. 챕터 1.5

      • 22~23년형 챕터 1.0(154,000원)

        • 마그네틱 라이트 사용시간 적음
          • 4H, 마이크로 5핀 충전, IP65
        • 마그네틱 라이트 멀티 유즈 마운트 기본 패키지 포함(싯포스트 장착 가능)
        • 이너 패딩이 전면/상부에만 부착 + 엑스트라 패딩 필요시 추가 부착
      • 24년형 챕터 1.5(203,000원)

        • 8시간 더 작동되는 마그네틱 테일 라이트 34,000원 별도구매 포함)
      • 챕터 공통

        • MIPS, 8 에어채널, 프리미엄 선바이저, 마그네틱 버클, 시크릿 팝락, EPS Form 내장재, 다이얼 사이즈 조정 신 버전 챕터 1.5와 동일

챕터 1.0 구매(55cm) – Medium

      • 챕터 1.0(22~23년형) 154,000원(마그네틱 라이트/싯포스트 어댑터 포함)
        • 메트로 화이트, 데저트 세이지, 딥 버건디, 스카이라인 그레이, 레이서 블랙, 클럽 네이비, 수퍼문 화이트
      • 분당 시착가능 매장
        • 위클 판교점 – 에잇플레이스
          •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52번길 25-1
          • 0507-1397-5852
          • 화~금 1100-2000, 토/일 1100-1800 운영
        • 쿠샵 정자점
          •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132번길 22
          • 031-714-9896
          • 월~토 1100-2000 운영

8시간 더 작동되는 C타입 충전 마그네틱 테일 라이트가 필수적이지 않다면, 챕터 구 버전 1.0 구매하는 것 괜찮을 듯

추가 부속품

      • 마그네틱 테일 라이트(챕터 1.5 & 헤리티지 2.0 전용) 34,000원
      • 트래블러 마그네틱 라이트 54,000원(전조등, 후미등)
      • 챕터 컬렉션 전용 바이저 19,000원

분당 자전거 저렴 수리와 타이어 공기 주입기

성남시 자전거 정비소

    • 무료 또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 정비 가능
      • 타이어 공기 주입, 브레이크 유격 조정, 오일 보충 등 무료
    • 정비소: 분당구 야탑동 탄천 공터(만나교회 뒤편)
    • 운영시간: 10:00 ~ 17:00 (평일만)
    • 접수마감: 11:30 ~ 16:30

공기 주입기 위치(우와 많다!)

  1. 네이버 지도에서 테마를 자전거로 변경하고, 우측 하단의 범례를 편의시설로 변경하면 공기 주입기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분당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파일에서 위치와 사진까지 확인 가능하다.

자전거 공기주입기 위치도(2024. 1. 1.)

퀄리스포츠 전기 자전거 계기판 작동법(엑스트론 프로)

    • 전원 켜기/끄기: 전원버튼 길게 누름
      • 전원버튼 누를 때마다 모드 변경
      • 전압 54-?(풀충전) ~ 42(방전)
        • 총 주행거리 / 12 계산 시 1개 당 주행거리 예측 가능
    • 라이트 켜기/끄기 : 위 화살표 길게 누름
    • 워크 모드: 아래 화살표 길게 누름(저속 이동 및 언덕 도보 오름)
    • 페달 보조 모드: 1~5단(15Km, 17Km, 20Km, 23Km, 25Km)
    • 크루즈 모드: PAS 페달 돌리는 중 아래 화살표 길게 누름
      • C라고 표시되며 현재 속도로 정속 주행
    • DST(내가 주행한 거리): 초기화 가능
      • 위&아래 화살표 동시 길게 누름→깜빡거림→전원버튼 누름
    • ODO(총 누적 거리)

AI나 AGI가 아닌 사람이 솔직 정성스레 작성한 글입니다.

엑스트론 퀄리 프로 전기자전거 구입

 

전기 자전거는 요즘 내 최애 아이템이다.  두 달이 넘게 공부하고 알아보며 최종 선택한 퀄리스포츠 사의 엑스트론 프로(그레이 컬러) 물론 비싼게 좋다. 이 보다 더 비싼 전기 자전거는 있으나, 가성비도 따져야 하고 처음 타는 입장에서 무조건 비싼 전기 자전거에 모험 걸기도 그렇고해서 나름 합리적인 결정을 하였고 현재 베리베리 만족중이다.

시중에 흔히 보이는 공유 전기자전거(지쿠 / 카카오 바이크)는 2.3Km 주행 시 1,900원 가량 청구되었다. 자체 무게가 무거워 주행감도 좋지 않고 요금이 시간 및 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 과금되어 마음편히 주행하지도 못하며, 회사에 들어가지 못하고 반납 장소가 제한적이라는 것 등 여러가지 단점이 있었으나 초기 비용이 들지않고 필요 시 이용할 수 있기에(사실 이용하려면 안보인다 🙁 왜일까?) 급할때만 시험적으로 이용했었다.

타고싶은 전기 자전거는 정했으나 꾹꾹 참고 뚜벅이 생활을 하던 중 좋은 혜택을 발견!

    • 삼성카드 무이자 24개월이라니! 한 달에 66,000원 이면 된다.
      •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1023에 위치한 먼 곳 까지 방문해야 24개월 가능(사전 방문예약 필수. 1시간 소요)
      • 본사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다
      • 지하철 이용 가능한 거주자는 평일도 지하철 맨 끝 칸 이용 가능
        • 접이식 자전거만 가능
        • 접은채로 뒷좌석 쪽에서 핸들을 당기면 쉽게 밀고 다닐 수 있음
      • 화물 필요 시 4만원 예상(직원분이 호출해주심)

장점

      • 새로 나온 유선형 림  디자인이라 세련됨
      • 별도의 삼성 배터리도 장착(싯포스트 형태가 아님)되어 안심
      • 알루미늄 프레임이라 튼튼
      • 500W 모터로 경사 심한 언덕도 훌쩍 올라가서 회사 출근도 편함(공유 자전거보다 힘이 월등히 좋다. 비교 안됨:-ㅇ)
      • 디스크 브레이크라 안전
      • 펑크방지 타이어라 비용 절감
      • 접었을 때 자석으로 부착이 되어 차량 싣기 편리
      • 브레이크 작동 시 후방 브레이크 등 연동
      • 핸들 각도 조절되고, 안장도 튼튼하고… 더 많은데 🙂

단점

      • 무게가 무거운 편(탑승 시 안정적이나 여성에게는 부담될 듯)
      • 림이 유선형이라 일반적인 물통이나 자물쇠 장착 불편
      • 계기판이 단조로운 편(표시되는 정보 너무 간단)
      • 머드가드(물받이)가 있으나 물이 튐(더 길어졌으면)

본사 구매 시 자전거 도난 방지 경보기 뇌울림 3.0을 설치해주심. 이게 은근히 안심 됨. 사람들이 전기 자전거 호기심에 건들어보다가 경보기에 놀라 그만둠 😛

참고로 전기 자전거는 자가 정비가 어려워 A/S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거주지 부근 직영점에서도 A/S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혹시나 전기 자전거를 구매 안했다고 A/S 서비스를 안해주시는 경우는 본사에 전화하면 도와주시겠다고 함 🙂

AI나 AGI가 아닌 사람이 솔직 정성스레 작성한 글입니다.

자전거 자물쇠 관절락 추천, 다이얼 비추천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면서, 고가의 자전거라 자물쇠부터 부랴부랴 추가 구입하였다.

자전거 구매 시 뇌울림 3.0 이라는 자전거용 경보기를 설치해 주셔서 다행이었지만, 이를 모르는 엄복동씨가 가져갈 수 있기에 추가 자물쇠를 설치하기로 했다.

다이소 자전거용 자물쇠 다이얼식 체인락 4자리

우선 급한대로 다이소에서 가장 튼튼해 보이는 ‘자전거용 자물쇠 다이얼식 체인락 4자리‘를 구매했다.  5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이얼식이라 열쇠를 분실해도 부담없이 자전거를 보호할 수 있었다.

        • 장점: 열쇠 불필요, 안심되는 굵은 체인
        • 단점: 무거움. 다이얼 셀프 잠김

 조작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설정해 놓은 비밀번호가 아닌 모르는 번호로 잠겨버린다. 버림 🙁 

핸디맨 미니 케이블 락(3자리)

급한 나머지 기존에 스키장비 및 테니스 가방 임시 잠금용으로 구매해 놓았던 3 다이얼 자물쇠를 급한대로 사용했다. 코일 방식이라 길이 변화가 자유로워 사용하기 편하고 무게도 기존의 체인락보다 가벼웠지만 다이얼 셀프 잠김으로 또 잠겨버렸다. 게다가 힘으로 강제 자물쇠 해제가 가능했다. 바로 버림 :-<

        • 장점: 열쇠 불필요, 휴대 간단
        • 단점: 다이얼 셀프 잠김. 힘으로 강제 열림.
핸디맨 미니 케이블 열쇠
핸디맨 미니 케이블 열쇠

바로 버림 :-<

급하게 당근마켓에서 관절락 자물쇠를 찾아 혜택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하였다. 늦은 시간임에도 판매해주신 판매자에게 감사를 표한다.

        • 장점: 튼튼함, 수납 편함, 열쇠 3개 제공
        • 단점: 무거움(이정도야)

참고로, 열쇠 분실 시 본사에서 재발급 가능하며 일련번호를 꼭 기록해 두어야 한다.

비 온 후 전기 자전거 꼭 관리하자

전기 자전거를 오래 타려면 비 온 후에는 꼭 관리해줘야 합니다.

  1. 외부 청소: 비가 내린 후에는 전기 자전거의 외부를 청소해야 합니다. 물과 중성 세제를 사용하여 먼지와 더러움을 제거하세요. 특히, 브레이크 패드와 변속기 부분은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건조: 청소 후에는 전기 자전거를 잘 말린 후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부품들이 부식될 수 있습니다.
  3. 전기 시스템 관리: 비가 많이 내리면 전기 자전거의 배터리 커버나 충전 포트 등에 물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를 잘 닫아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만약 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충전 포트와 배터리 커넥터 부분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사용하세요.
  4. 윤활유 관리: 비 온 후에는 전기 자전거의 체인과 기어 등에 추가적으로 윤활유를 바를 필요가 있습니다. 체인에는 전문적인 자전거 윤활유를 사용하여 적절히 바르세요.
  5. 점검: 비 온 후에는 전기 자전거의 모든 부분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브레이크 조정, 변속기 조정, 타이어 압력 등을 확인하여 필요시 조정해 주세요.

이러한 관리 방법들을 준수하면 비 온 후에도 전기 자전거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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